이승신 시인님 !!
"꽃우표" 참 아름다운 시 제목입니다
시낭독과 스피치하신 모습이 소녀처럼 아름다우십니다
시낭송 소리를 못들어 섭섭하지만~~
멀리 다른 나라에서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서울은 풍요로운 명절을 잘 지내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올 해는 과일이 풍성하고 날씨도 아름다운 가을 날씨이어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따뜻하게 매꿔줍니다.
저는 11월 하순에 예정된 서울 국제안무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Festival)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이어 12월4~5일에 개최될 한국컨템포러리 무용단 40주년 공연도
준비중으로 황병기 음악 "비단길(Silk Road)" 을 안무 중에 있습니다
이승신 시인께서 몰두하고 연구하시는 시간과 주변환경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참으로 부럽습니다.
의미있는 시간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기 기도합니다
육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