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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B의 가와모리 교수입니다.

李承信 さんへ

 

독해 B의 가와모리 교수입니다.

어머님의 단가를 알게 된 것이 아주 기뻐서 메일 보냅니다.

일반인이 그저 일반적으로 단가를 읊은 것과 달리

단가에라도 표현하는게 좋을지 고민하며 한국을 생각하고 일본도 고려하고

온 몸으로 역사를 산 노래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도 읽을 줄 안다면 더욱더 이해가 깊어졌을지 모르지만

오리지널인 일본어 만으로 충분합니다.

 

어머님 강연에는 엄한 부분도 있고 다정한 부분도 있고 하여 읽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이 선생님은 서울과 일본을 왔다갔다하느라 바쁘시겠지만 몸 생각도 하세요.

건강한 때는 좁은 방이라도 참을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 선생님에게는 어머님과 자신의 시를 전하는 훌륭한 사명감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도 건강을 잘 챙기세요

, 정말 감동입니다.

 

 

2015년 10月20日

 

가와모리

도시샤 대학

 

 

李承信 さんへ

 

Bの川森です。

 

おかあさまの短歌を知ることができ、とても嬉しく思い、メルをしました。

ふつうの人がふつうに短歌を詠むのと違い、短歌でいいのかとみ、

のことを思い、日本のことも眺め、全身で史を生きた歌だと

わたしは理解しました。

語や英語、もちろんフランス語もわかれば、

もっと理解が深まったでしょうが、オリジナルの日本語でじゅうぶんです。

最後のおかあさまの講演の文章も、しい部分もあり、優しい部分も

あり、みごたえがありました。

李さんはソウルと日本で忙しいことだし、体調も考えてください。

なときはがまんできたい部屋のことも、ストレスがたまるとよけいに

いらいらします。

 

李さんにはおかあさまと自分の詩をえる使命があります。

その使命を果たすためにも、健康第一で考えてください。

 

ほんとうに、本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10月2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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