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작가님에게 드립니다.
京都에 있는 北野天滿宮의 아름다운 紅葉 을 보내주셔서
넋을 잃고 드려다 봤습니다.
제가 사진으로 보고서 칫번째로 감탄한 紅葉은 金戒光明寺
의 끝없이 펼쳐진 紅葉 입니다.
보고 너무 좋아서 미소를 먹금고 또 또 봤읍니다.
대학의 창립기념 연휴를 너무 훌륭하게 잘 보내셨습니다
그 신비 그리고 그 아름다움과 하나 되시는 순간이
셨으리라 상상해 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그렇게 풍성하고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글로 표현하신 대로:
혼자 보시기 너무 아까우신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냥 놓고 떠나가기 참기 어려우신 마음도 그렇구요.
너무 아름다워 이 세상 것이 아니라 별나라에서 온 꽃
으로 바라보게 될 것만 같습니다.
객지에서 부디 건강하시고 더 많은 작품을 채곡채곡 쌓아
나아가시기를 바라고 기도 드립니다.
항상 감사와 기도로
윤 데레사 드림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