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고메스의 부상 상태를 두고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고메스의 고국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팀닥터 출신 의사는 고메스의 수술이 비교적 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리케 존스는 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라디오 헤나스센카'와의 인터뷰에서 고메스의 부상 정도를 분석했다.
"고메스는 젊다. 만약 수술이 성공한다면 고메스는 100% 다시 제 기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존스는 "수술 후 바로 회복을 시작해야 한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다. 고메스는 3-5개월 동안 뛰지 못할 것이다"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유로 2020 출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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